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윅(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W - 피의 사냥(Blood Hunt) === || [[파일:warwick_W.png]] || {{{#f0f0e7 '''기본 지속 효과:''' 체력이 50% 미만인 챔피언[* 정확하게는 아군 유닛에게 피해를 입어 체력이 50% 미만이 된 적 챔피언. 이 메커니즘 때문에 상대 정글러가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어 체력이 50% 미만이 된 경우라면 감지되지 않는다.]을 감지합니다. 해당 챔피언을 향해 이동할 경우 {{{#palegoldenrod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해당 챔피언을 공격할 경우 {{{#peachpuff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적의 체력이 20% 이하일 경우 이 효과들은 세 배로 증가합니다. '''사용 시:''' 잠시 동안 모든 적의 위치를 감지하여 체력과 상관없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적 챔피언에게 8초간 이 스킬의 기본 지속 효과를 적용합니다. 챔피언과 전투 중일 때는 이 스킬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gray ''감지되는 적이 아무도 없으면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두 배 빨리 줄어듭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70}}}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맵 전체[* 기본 지속 효과] / 4000[* 사용 효과]}}}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120 / 105 / 90 / 75 / 60}}} || ||<-3> [[파일:롤아이콘-공격속도_신규.png|width=15]] {{{#f0f0e7 + 70 / 80 / 90 / 100 / 110%}}} [br] [[파일:롤아이콘-이동속도_신규.png|width=15]] {{{#f0f0e7 + 35 / 40 / 45 / 50 / 55%}}}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19/ability_0019_W1.webm, width=320)] || 스킬 설명이 다소 복잡한 감이 있지만 간단히 말해 워윅이 피 냄새를 감지하면 이속/공속이 상승한다는 컨셉의 스킬이다. 리메이크 전 워윅의 이명인 '피의 사냥꾼'이라는 컨셉을 극대화시킨 워윅의 아이덴티티나 다름없는 스킬로, 기본 지속 효과와 사용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맞다이부터 게임 운영까지 워윅의 모든 플레이의 근간이 되는 핵심 스킬이기에 늦어도 두 번째로 마스터하고, 초반에도 극초반 3레벨 구간에만 Q와 E를 찍고 그 후 최소 3포인트를 기본으로 투자하는 편이다.[* 이 플레이가 가능한 이유는 주력기인 야수의 송곳니의 성장성이 딜링보다는 회복량에(40%~60%) 대부분 집중되어 있어서 퍼댐이 기반인 야수의 송곳니는 초반부터 레벨 업을 한다고 큰 효율을 보기 힘들다는 점과, 피의 사냥이 주는 버프가 정말 크다는 점 등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낮은 적을 공격할 때 워윅의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툴팁은 챔피언에게만 이 효과들이 적용되는 것처럼 표시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비챔피언 대상에게도 공속은 증가한다.] 이 효과는 몬스터, 미니언, 챔피언, 심지어 와드까지 포함한 (구조물을 제외한) 모든 적을 대상으로 발동된다. 단순히 버프 수치만 봐도 1레벨부터 70%나 증가하고 적의 체력이 20% 이하로 내려가기만 하면 저레벨부터 공속이 2.0을 넘어가기 때문에 워윅의 정글링과 강력한 맞다이에 매우 큰 도움을 주는 스킬이다. 이때 만약 체력이 50% 이하인 적이 챔피언이라면 '''어디에 있든''' 적의 위치가 빨간색의 짙은 안개로 표시되고, 워윅의 현재 위치로부터 어느 경로로 달려야 적에게 도달할 수 있는지가 실시간으로 최단 경로로 계산되어 빨간색 안개로 표시된다. 워윅이 해당 경로를 따라 이동하면 이동 속도 버프가 걸리며, 피 냄새를 감지해 이속 버프가 발동되면 워윅의 눈에 시뻘겋게 안광이 켜지고 네 발로 달리는 전용 모션이 나온다. 추격당하는 입장에서는 체력바 위에 워윅의 얼굴을 본뜬 '피의 사냥'이라는 흐릿한 표식이 생기며, 워윅과 사냥 대상에게 고유의 [[https://www.youtube.com/watch?v=CcP7PtDBBfI|배경음]]이 들린다. 대상 체력이 20% 미만이라면 해당 효과로 증가하는 수치, 즉 공격 속도와 챔피언일 경우는 이동 속도도 '''3배'''로 급상승한다. 공격 속도 증가는 무조건 체력이 낮은 그 대상을 공격할 때만 주어지지만, 이속 증가 조건은 꽤나 널널하여 워윅의 이동 방향이 피 냄새의 방향과 좌우 90도를 이루고 있어도 이속 버프가 발동되는 데다가 아예 방향을 180도로 틀어도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이속 버프가 유지될 정도로 판정이 후하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굉장히 좋은 스킬이지만 이 스킬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이속 버프가 비전투 시에만 발동한다는''' 것이다. 이 조건 하나 때문에 워윅은 전투 중일 때만큼은 다른 뚜벅이들과 다를 바가 없는데, 안 그래도 전사 역할군치고 낮은 능력치를 붙어서 흡혈로 커버해야 하는 워윅은 카이팅이나 장판 스킬에 특히나 취약한 편이다. 무한의 구속의 안 좋은 판정과 함께 워윅의 평가를 큰 폭으로 깎아먹는 주범 중 하나로, 워윅에게 우수한 흡혈 능력이 있음에도 탱템이 강제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당장 흡혈 하면 떠오르는 블라디미르, 아트록스 등의 챔피언들을 생각해 보자. 아이템의 변화로 지금은 좀 덜해졌지만 한때 이들의 템트리는 딜템이 곧 탱템이던 시절이 있었다. 워윅이 괜히 흡혈 관련 스킬만 세 개씩 들고 있는데도 탱템을 가는 게 아니다. 원래는 워윅의 부활 대기시간 도중 발생한 딸피를 감지할 수 없었다. 그래서 맵에 떡하니 딸피가 있는데도 부활 직후라서 이속 버프는 발동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 종종 나왔다. 지금은 부활 전에 발생한 딸피더라도 감지할 수 있게 상향받아서 부활하자마자 피 냄새를 타고 빠르게 전장으로 복귀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W를 눌러서 스킬을 사용하면 범위 안에서 워윅과 가장 가까이 있는 적 챔피언 한 명에게 체력과 상관없이 강제로 피의 사냥 표식을 8초 동안 부여한다. 해당 표식은 체력 50% 미만과 20% 초과로 가정하는, 3배로 증폭되지 않은 기본 수치를 제공한다. 범위 안에 적이 있으면 표식을 주면서 워윅이 울부짖지만 없다면 별 모션이 나오지 않는다. --크흥 하는 소리만 낸다-- 두 상황 모두 잠시 멈추는 후딜이 있다. 쿨타임은 궁극기 수준으로 긴 편이지만 기본 지속 효과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으면, 즉 체력 50% 이하의 적이 탐지되지 않으면 쿨타임이 두 배로 빨리 줄어든다. 그리고 어차피 워윅은 스킬 가속이 달린 아이템을 많이 가서 후반으로 가면 쿨타임이 그렇게 길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워윅은 굉장히 단순한 챔피언임에도 여러 가지 응용할 거리가 은근히 많이 있는 편인데, W가 한몫한다. 분명 맵에 표시되는 피 냄새 때문에라도 '''대상을 향해''', 그리고 '''최단거리로 이동'''하는 것만이 버프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고 흔히들 한정짓지만, 널찍한 벽을 '''반대편으로 돌아서''' 상대를 향해 접근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이동 속도 버프를 받는다. 그러니까 롤 챔피언의 이동 경로 트래킹에서 현재 위치와 도착점을 이은 벡터가 상대쪽을 향해있기만 하면 조건이 만족된다. 이것을 통해 상대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도 이동 속도 버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 미드 라이너의 위치를 이용해서 정글링 사이 이동 시간을 줄인다던지, 교전 끝나고 쫓아오는 상대를 따돌린다던지, 다른 라인의 피 냄새를 이용해 알고도 못 막는 갱킹이나 예상할 수 없는 타이밍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 트릭을 쓰고 말고에 따라 평균적인 이동 속도가 20% 이상 차이가 난다. 워윅 유저는 플레이하면 할수록 본인의 위치를 들키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의 중요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런 W 운용법은 장인 숙련도의 핵심에 해당한다. 자주 W를 킴으로서 울음소리가 곧 갱 예고를 뜻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기도 좋다. 의외로 1레벨에 Q를 찍지 않고 이 스킬을 찍는 경우도 있는데, 적이 높은 확률로 인베이드를 시도할 만한 조합이라면 와드를 사용하지 않고 적의 인베이드 동선 체크를 하는 데에 이만한 게 없고 1레벨 사냥 속도는 바텀 듀오에게 리쉬를 받으면 정글몹의 체력이 순식간에 절반 이하로 줄어들기 때문에 공속 버프를 빠르게 받으므로 Q를 찍나 W를 찍나 큰 차이가 없다. 첫 캠프에 카정이 예상되면 맞다이와 체력 관리를 위해 Q를, 정글링에 집중할거라면 공속 버프를 위해 W를 찍어주자. 샤코와 르블랑의 분신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표식의 유무로 본체를 구별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